높은 벙커 턱 바로 아래에 공이 박혔습니다. 한 번 더 쳐야 할지, 벌타를 받고 나와야 할지 고민됩니다. 무조건 모래 안에서 끝까지 쳐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밖으로 나가면 2벌타라는 말만 외우면 선택 하나를 놓칩니다. 어떤 구제 방법으로 어디에 가는지에 따라 계산이 달라집니다.
벙커 언플레이어블, 정식 규칙은 이렇습니다
볼을 언플레이어블로 다룰지는 선수가 결정합니다. 벙커에서도 1벌타의 기본 선택 세 가지를 쓸 수 있지만, 후방선과 측면 구제는 같은 벙커 안에 드롭하고 그 안에 멈춰야 합니다. 이 두 방법은 원래 볼의 위치를 알아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벙커 밖으로 후방선 구제를 받는 추가 선택은 합계 2벌타입니다. 홀과 볼이 있던 지점을 연결한 선을 뒤로 늘려 벙커 밖 선 위에 드롭합니다. 최초 지면 접촉점에서 한 클럽 길이 구제구역이 생기며, 원래 볼 위치보다 홀에 가깝지 않은 등의 제한을 지킵니다.
- 직전 스트로크 장소에서 다시 치기: 1벌타. 직전 장소가 벙커 밖이었다면 그 밖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벙커 안 후방선 구제: 1벌타입니다.
- 볼 위치에서 두 클럽 길이 측면 구제: 1벌타이며 같은 벙커 안, 홀에 가깝지 않은 곳입니다.
- 벙커 밖 후방선 구제: 총 2벌타이며 밖의 아무 옆자리로 옮기는 방법은 아닙니다.
첫 벙커샷이 다시 발앞으로 왔다면
세 번째 샷으로 벙커에 들어간 뒤 네 번째 샷이 턱을 맞고 같은 벙커 안에 멈췄습니다. 여기서 벙커 밖 후방선을 택하면 2벌타를 더해 다음은 일곱 번째 샷입니다.
반대로 벙커에 들어간 세 번째 샷 직후, 아직 벙커샷을 하기 전에 직전 장소로 돌아가면 그 선택은 1벌타이며 다음은 다섯 번째 샷입니다. 실제 친 횟수와 선택한 벌타를 따로 세면 계산이 덜 헷갈립니다.
일반 골퍼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친선에서 한 번 못 나오면 꺼내놓자는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진행을 위한 별도 방식이지, 벙커 언플레이어블의 공식 무료 구제가 아닙니다.
정식 스코어라면 구제 방법을 먼저 말하고 벌타를 더합니다. 모래가 어렵다는 이유와 임시로 고인 물 같은 별도 구제 사유도 섞지 말고 확인하세요.
벙커 언플레이어블, 이 부분은 혼동하지 마세요
- 벙커 밖으로 가는 모든 방법이 무조건 2벌타라고 생각하기.
- 1벌타 측면 구제를 쓰면서 벙커 밖에 드롭하기.
- 벙커 밖 후방선 대신 가장 편한 옆 잔디에 놓기.
관련 정식 규칙: 19.2a · 19.2b · 19.2c · 19.3a · 19.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