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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페널티구역·티잉

벙커 안의 볼, 모래 근처에 있으면 모두 벙커일까

벙커 여부는 발이 서 있는 곳이 아니라 볼의 위치로 판단합니다. 볼의 일부가 벙커 안 지면의 모래에 닿으면 벙커에 있는 볼입니다.

공은 벙커 턱의 풀에 걸렸고 두 발은 모래에 들어갑니다. 벙커샷처럼 서게 됐으니 모래 접촉 제한도 똑같을까요. 먼저 볼이 어느 구역에 있는지부터 나눠봐야 합니다.

반대로 공 아래에 낙엽 하나가 있어 모래를 직접 만지지 않는다고 벙커 밖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발판과 볼의 위치, 볼을 받치는 것을 따로 보세요.

벙커 안의 볼, 정식 규칙은 이렇습니다

볼의 일부가 벙커 경계 안 지면의 모래에 닿으면 벙커에 있습니다. 안쪽에서 원래 모래가 있어야 할 땅에 놓인 경우나, 모래에 닿은 낙엽·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 등에 얹힌 경우도 포함됩니다.

경계 안쪽처럼 보여도 모래에 닿지 않고 흙·풀 또는 붙어 자라는 자연물 위에 놓이면 벙커의 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변이 움푹 파였다는 인상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구역이 정리되어야 적용할 플레이와 구제 규칙도 정해집니다.

  • 벙커 안에 서서 벙커 밖의 볼을 칠 수 있습니다.
  • 벙커 밖에서 날아오거나 흩어진 모래가 있다고 그곳이 벙커가 되지는 않습니다.
  • 볼이 벙커에 있다면 규칙 12의 모래 접촉 제한을 확인합니다.
  • 벙커의 어려운 라이는 일반적인 무료 구제 사유가 아닙니다.

한쪽은 잔디, 한쪽은 모래에 닿았다면

공이 턱의 잔디에 걸렸지만 아래쪽 일부는 벙커 안의 모래에 닿아 있습니다. 잔디가 더 많이 받치고 있다는 느낌으로 일반구역이라고 정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공이 풀 위에 완전히 얹혀 모래와 닿지 않는다면 볼의 구역을 다시 확인할 이유가 있습니다. 한 발을 어디에 놓았는지보다 공 바로 아래의 접촉을 보는 편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일반 골퍼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친선에서 턱에 걸린 볼을 모래 가운데로 옮겨 주는 배려가 나올 수 있습니다. 편해진 라이에서 친 결과를 공식 규칙의 벙커 플레이로 설명하지는 마세요.

정식 기록이라면 볼을 건드리기 전에 위치부터 확인합니다. 모래인지 잔디인지 보려고 공을 굴려보는 대신, 현재 놓인 상태를 관찰하고 필요한 확인 절차를 문의하세요.

벙커 안의 볼, 이 부분은 혼동하지 마세요

  • 양발이 모래 안이면 볼도 무조건 벙커라고 판단하기.
  • 볼 아래 낙엽이 있으니 벙커가 아니라고 보기.
  • 벙커 주변에 흩어진 모래까지 벙커 경계로 생각하기.

관련 정식 규칙: 12.1 · 12.2 · 2.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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