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샷을 오른쪽 구석에서 치려는데 티마커가 드라이버에 걸릴 것 같습니다. 작은 장식물처럼 보여도 손부터 대지 마세요. 오늘 출발할 구역을 정하는 마커에는 특별한 역할이 있습니다.
한편 이미 친 공이 다른 티 위치의 마커 옆에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티마커라는 이름만으로 모든 상황의 취급이 같지는 않습니다.
티마커, 정식 규칙은 이렇습니다
위원회가 정한 해당 티잉구역의 마커는 그 위치에서 같은 출발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그 구역에서 치기 전에 마커를 움직여 라이·스탠스·스윙 공간 등의 조건을 개선하면 일반 페널티를 받습니다. 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 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입니다.
그 밖의 상황에서는 티마커를 일반적인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로 취급하여 규칙 15.2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나 둘 다 없어진 경우에는 위원회에 도움을 구합니다. 합리적인 시간 안에 도움을 받을 수 없다면 합리적인 판단으로 티잉구역 위치를 추정합니다.
- 현재 출발할 마커가 방해되면 우선 구역 안에서 볼 위치를 바꿔봅니다.
- 마커 이동으로 유리해졌는지와 현재 어떤 티잉구역에서 플레이하는지가 중요합니다.
- 다른 홀이나 다른 티 위치의 마커도 현재 출발 마커와 자동으로 같지는 않습니다.
- 움직일 수 있는 장해물로 제거하다 볼이 움직이면 원래 자리에 리플레이스합니다.
출발 전 마커와 세컨드샷 옆 마커
첫 티샷을 치기 전에 마커를 발로 밀어 드라이버가 지나갈 공간을 만들었다면, 병이나 쓰레기를 치우는 상황처럼 설명할 수 없습니다.
반면 이미 친 공이 다른 티 위치에 놓인 마커 곁에 멈췄다면 현재 티잉구역 마커의 특별 제한과 구분합니다. 물건의 모양보다 지금 어느 샷을 어디서 치는지부터 말해보세요.
일반 골퍼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친선에서 마커를 잠깐 치워주겠다는 친절이 나올 수 있습니다. 공식 규칙으로 플레이한다면 대신 공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부터 찾는 편이 단순합니다.
누가 옮겼는지 모르는 마커를 보고 임의로 멋있게 다시 놓지는 마세요. 진행요원이나 위원회에 위치를 확인하고, 정식 출발 범위를 모두 같은 기준으로 이해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티마커, 이 부분은 혼동하지 마세요
- 가볍게 들리는 물건이면 현재 출발 마커도 마음대로 옮기기.
- 티마커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제거할 수 없다고 단정하기.
- 사라진 마커를 자기에게 편한 폭으로 새로 정하기.
관련 정식 규칙: 6.2b(4) · 8.1a(1) · 15.2a(1) · 1.3b(2)
대회에서는 경기 조건과 채택된 로컬룰을 함께 확인하세요. 친선 모임의 편의상 약속이 정식 규칙을 바꾸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