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반쯤 안 보입니다. 젖은 땅에 박힌 것인지, 긴 풀 아래에 놓인 것인지에 따라 다음 행동은 달라집니다. 위에서 보이는 공의 크기만으로 판정하지 마세요.
박힌볼 구제는 일반적인 수리지 구제와 기준점도 다릅니다. 잔디 좋은 가장 가까운 곳을 찾기 전에 공이 만든 자국부터 살펴보는 순서입니다.
박힌볼, 정식 규칙은 이렇습니다
공이 직전 스트로크로 생긴 자기 피치마크에 있고 일부가 지면 높이 아래여야 합니다. 잔디나 낙엽 속에 내려앉았을 뿐인 공, 누가 밟아 땅에 들어간 공, 드롭하면서 박힌 공은 같은 구제 요건이 아닙니다.
일반구역에서 구제가 허용되면 박힌 자리 바로 뒤의 일반구역 지점을 기준으로 1클럽길이 안, 홀에 가깝지 않은 일반구역에 드롭합니다. 완전한 구제의 가장 가까운 지점을 출발점으로 삼는 절차가 아닙니다.
- 일반구역의 러프도 원칙적으로 대상입니다. 다만 위원회가 적용 범위를 줄이는 로컬룰 F-2를 채택했는지 확인합니다.
- 페어웨이 높이 이하로 깎이지 않은 일반구역의 모래에 박힌 경우에는 규칙 16.3 무벌타 구제가 없습니다.
- 덤불 등 다른 이유로 스트로크가 명백히 불합리한 경우에도 이 구제가 허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벙커·페널티구역은 이 박힌볼 구제 대상이 아닙니다. 퍼팅그린에서는 위치를 마크해 들고 피치마크를 수리한 뒤 원래 자리에 리플레이스하는 절차를 씁니다.
짙은 러프를 살펴보니 흙은 눌리지 않았습니다
아이언이 높은 러프에 떨어져 공이 거의 안 보입니다. 잔디 사이에 놓였을 뿐 자기 피치마크와 지면 아래 박힌 부분이 없다면,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박힌볼 구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일반구역의 부드러운 흙에 자기 자국이 분명하고 공 일부가 지면 아래라면, 적용 예외와 로컬룰을 확인해 구제합니다. 드롭 후 공을 치기 전에 원래 자국을 고쳐 다음 샷 조건을 개선하는 행동도 피합니다.
일반 골퍼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친선에서 확인을 도와줄 때는 공이 안 보인다는 말보다 자기 자국인지, 흙 아래인지 같이 살펴보세요. 박힌볼이 아닌 어려운 러프라면 그대로 칠지 언플레이어블을 쓸지 다시 판단합니다.
땅이 무르니 모두 빼자는 약속은 공식 박힌볼 규칙이나 채택된 로컬룰과 다릅니다. 경기에서는 요건을 확인하고, 별도 완화 게임의 이동을 공식 무벌타 구제로 기록하지 않습니다.
박힌볼, 이 부분은 혼동하지 마세요
- 깊은 잔디에 잠겼다는 사실만으로 박힌볼이라 하는 것.
- 박힌 자리 뒤가 아니라 마음에 드는 가장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삼는 것.
- 벙커에 박힌 공도 같은 규칙으로 무벌타 이동하는 것.
관련 정식 규칙: 16.3a · 16.3b · 13.1c · 로컬룰 F-2
대회에서는 경기 조건과 채택된 로컬룰을 함께 확인하세요. 친선 모임의 편의상 약속이 정식 규칙을 바꾸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