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타를 넘긴 홀에서 끝까지 쳐야 하는지 묻는다면, 먼저 경기방식을 봐야 합니다. 일반 스트로크플레이와 맥시멈스코어는 같은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맥시멈스코어는 실수가 커진 뒤 임시로 깎아주는 호의가 아닙니다. 시작 전에 모든 참가자에게 적용할 상한을 정하는 별도의 경기방식입니다.
맥시멈스코어, 정식 규칙은 이렇습니다
상한은 위원회가 파의 두 배, 일정한 숫자, 네트 더블보기 등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실제 타수와 벌타를 합쳐 상한을 넘더라도 그 홀에는 정한 최대 스코어만 적용합니다.
홀아웃하지 않은 경우에도 최대 스코어를 받습니다. 상한에 도달하면 더 칠 필요가 없으므로 진행을 위해 멈추도록 권장합니다. 상한보다 낮게 홀아웃했다면 실제 스코어를 기록해야 합니다.
- 상한이 무엇인지 경기 조건에서 먼저 확인합니다.
- 상한은 모든 홀에서 똑같은 숫자일 수도, 파 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 어떤 위반은 최대 스코어로 처리하지만 다른 실격 사유는 여전히 적용됩니다.
상한을 파의 두 배로 정했다면
파 4는 여덟 타, 파 5는 열 타가 상한입니다. 파 4에서 이미 일곱 타를 쳤고 다음 스트로크로 넣지 못했다면 여덟 타에 도달한 것이므로 그 홀을 끝낼 수 있습니다.
같은 파 4를 여섯 타에 홀아웃했다면 여섯 타입니다. 상한이 여덟이라는 이유로 잘 끝낸 홀까지 여덟으로 기록하는 방식은 아닙니다. 적게 친 홀과 상한에 걸린 홀을 구분합니다.
일반 골퍼들은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초보자가 섞인 모임에서 상한을 쓰면 긴 홀 하나 때문에 진행이 계속 늦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체가 어떤 방식을 쓸지 미리 안내해야 누구는 끝까지 치고 누구는 집는 차이가 줄어듭니다.
친선 약속으로 상한을 쓴 결과를 일반 스트로크플레이 완주 기록과 섞지는 마세요. 공식 핸디캡 제출용 홀 스코어 조정과 대회의 상한 역시 목적이 다르므로 별도로 확인합니다.
맥시멈스코어, 이 부분은 혼동하지 마세요
- 일반 스트로크플레이에서도 자동으로 상한이 있다고 생각하기
- 벌타를 제외한 샷 수만 상한과 비교하기
- 모든 실격 위반까지 최대 스코어 하나로 끝난다고 생각하기
관련 정식 규칙: 21.2a · 21.2b · 21.2c